日, 초등학교 영어 과목 필수 방안 모색 _노력하고 승리하세요_krvip
일본이 초등학교 영어과목을 필수로 하는 방안을 적극 모색하고 나섰습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일본의 중앙교육심의회가 오늘 국제적인 언어 소통능력을 기르기 위해 초등학교 때부터 영어를 필수과목으로 가르쳐야 한다는 보고서를 작성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중앙교육심의회는 영어를 가르치는 학년은 중학교와의 원활한 연결을 위해 5학년 또는 6학년이 바람직하다는 방향을 제시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니혼게이자이는 이에따라 일본 정부가 이르면 올해부터 초등학교 교과과정에 영어를 도입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이같은 정부 방침에 따라 전국 초등학교에서 일률적으로 영어를 가르치게 되면 전후 일본의 영어 교육에 일대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