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인사·청량사 인근 대형축사 건립 취소하라”_돈을 벌 수 있는 플랫폼 앱_krvip

대한불교조계종 환경위원회는 경남 합천군 해인사와 경북 봉화군 청량사 인근에 들어설 예정인 대형 축사 건립 허가 취소를 촉구했습니다. 조계종 환경위는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현재 건설 중인 대형 축사로 인해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팔만대장경과 각종 문화재의 보존이 위협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대형축사가 운영되면 오·폐수와 악취, 해충 등이 발생해 사찰 문화재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