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선관위, 조합장 선거 입후보 예정자 등 2명 고발_프로 골키퍼 장갑 포커 센타우로_krvip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전국 동시 조합장선거를 앞두고 특정 단체에 현금을 기부한 혐의로 모 지역 조합장 입후보 예정자 59살 A씨를 춘천지검 원주지청에 고발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1월 상당 수가 조합원인 횡성지역 이장 협의회의 견학 장소를 찾아가 현금 20만 원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선관위는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자신의 집 전화와 휴대전화를 이용해 횡성지역 조합원 천6백50여 명을 상대로 입후보 예정자인 아들의 선거 운동을 한 혐의로 78살 B씨도 원주지청에 고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