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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지와 숲이 어우러진 습지구역은 사색과 체험을 통해 생태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다지는 공간이다.

정원박람회조직위가 특별히 추천한 '탐방 명소'도 놓칠수 없는 곳이다.

◇습지구역

▲나눔숲

습지와 숲이 어우러진 공간이다.느리게 사색하고 걷고싶은 사람들, 조용히 대화를 나누고 걷고 싶은 이들을 위한 숲길이 이어진다. 휠체어와 유모차도 어려움없이 습지를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생태교육장

습지 생태와 그곳에서 서식하는 식물을 직접 관찰할수 있는 습지 체험실습장이다. 이곳에서는 오수가 정화연못의 식물들에 의해 깨끗이 살아나는 모습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비오톱 습지

비오톱이란 야생의 생물들이 생태환경에서 잘 서식할 수 있는 도움을 주는 인공물이나 자연물을 말한다. 순천만 자연 습지를 보호하기 위해 만든 인공습지로 넓은 습지를 걸어볼 수 있는 습지 산책길이 조성돼 있다.

▲순천문학관

순천출신으로 '오세암', '물에서 나온 새' 등 어른을 위한 동화를 만들어낸 동화작가 정채봉과 순천만의 안개를 소재로 한 단편소설 '무진기행'의 작가 김승옥의 문학세계가 담겼다.

▲순천만 자연생태공원

갯벌 22.6㎢와 갈대밭 5.4㎢에 수많은 생명이 깃들어 산다. 물억새와 쑥부쟁이가 자라고 갈대밭 너머로 칠면초군이 펼쳐진다. 정원박람회 마스코트인 흑두루미, 저어새, 검은머리물떼새 등 수많은 철새들이 지친 날개를 쉬었다 가는 곳이다.

◇명소 탐방

▲한방체험관

관람객을 위한 건강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사상체질진단 체험과 흥미로운 한의학 지식을 알려준다.

▲꿈의 다리

동천을 사이에 두고 두 지역으로 분리된 박람회장을 연결해주는 다리다. 컨테이너로 만든 다리를 건너며 세계 어린이들이 그린 꿈의 그림과 알록달록 채색된 문자 14만여점을 볼수 있다. 꿈의 다리를 디자인한 강익중씨는 2010 상하이 엑스포 당시 한국관에
한글 설치작품을 선보인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작가이기도 하다.

▲갯지렁이 다니는 길

영국 첼시 플라워 쇼에서 2년 연속 입상한 한국 정원디자이너 황지해 작가의 작품이다. 갯지렁이가 다니는 갯벌위의 길을 입체적으로 드로잉한 것처럼 표현했다.

▲에코지오 온실

유리온실에 만들어진 열대의 정원이다. 물의정원, 이벤트 정원, 야생화 분재원을 돌며 이색적인 정원의 매력을 느낄수 있다. 공중 정원과 식충식물원은 호기심 많은 아이들에게 독특한 경험을 선물한다.

▲기획정원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에서 특별히 꾸민 실내정원으로 원시정원, 정글정원, 초이스정원과 함께 고증을 거쳐 꾸민 전통 정원을 만날수 있다.

▲식물공장

최첨단 기술로 식물을 키우는 과정을 볼수 있는 공간이다. 이동식 식물 재배 공간과 최첨단 경작지를 체험하면 미래의 농장이 어떤 모습으로 변할지를 확인할 수 있다.

▲순천만국제습지센터

지구의 정원 순천만에 사는 생물들을 만날 수 있는 정원박람회 주제관이다. 습지의 자연정화 원리, 생물과 공존하는 모습과 세계적 생태도시들을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다. 습지센터 지붕에 조성된 하늘정원도 놓치지 말아야 할 공간이다.

▲순천만 WWT습지

야생조류 보호운동을 벌이는 세계적 시민단체 WWT(Wild and Wetland Trust)의 조언이 반영된 곳으로 다양한 수생식물과 야생조류를 만날 수 있는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