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상품권 유통 30대 2명 영장 _가상 여자친구로 돈 벌기_krvip

전주 덕진경찰서는 위조된 경품 용 상품권 수십만 장을 성인 오락실에 유통 시킨 37 살 노 모 씨 등 2 명에 대해 위조 유가증권 행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노 씨 등은 지난해말 경기도 파주의 한 공장에서 만든 싯가 17억 5천만 원 상당의 가짜 경품 용 상품권 35만 장을 구입한 뒤, 전북 일대 18 곳의 성인 오락실에 유통 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지난해 국회에서 의결된 게임산업 진흥법에 따라 새 경품용 상품권 발행이 중단되자, 위조 상품권을 유통 시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