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뇌물수수 공무원 잇따라 적발 _양방 배팅 프로그램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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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직무와 관련해 업체로부터 돈을 받은 공무원들이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감사원은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소의 간부 공무원이 2006년 3월 서울의 한 음식점에서 신축되는 광주전남 지방합동청사의 설계 심의위원 정보를 업체에 알려주고 천 500만 원을 받는 등 업체로부터 모두 7차례에 걸쳐 3천 5백만 원의 금품을 받은 것으로 드러나 파면 조치하라고 행정안전부에 요구했습니다. 감사원은 또 기술표준원의 신제품 인증 담당 연구원이 한 특장차 제조업체로부터 신기술 인증과 유효기간 관리를 도와준다는 명목으로 2000년 8월부터 7년 동안 모두 20차례에 걸쳐 1억 2천만 원의 금품을 받은 사실을 적발해 역시 파면할 것을 지식경제부에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