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과세자 비율 40% 하회 _플레이트의 슬롯 수_krvip

정부의 과표양성화 정책으로 전체 사업자 가운데 간이과세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40% 미만으로 떨어졌습니다. 재정경제부가 열린우리당 송영길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사업자 403만 4천여명 가운데 간이과세자는 156만 8천여 명으로 전체의 38.9%를 차지했습니다. 간이과세자의 비중은 지난 2001년 48.9%에서 2003년 44%로 떨어졌고 2004년에는 41.7%로 매년 감소하고 있습니다. 간이과세제는 연간 매출액이 4천 8백만 원 미만인 영세 소규모 사업자의 납세 편의를 위한 제도로 세금계산서 수수 면제 등을 통해 간편하게 납세의무를 이행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