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만수 “서비스업 세제 지원 통해 일자리 창출” _메모리 슬롯이 있는 핸드 보드_krvip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은 서비스업에도 제조업과 같은 수준의 지원을 통해 서비스업의 일자리를 늘리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만수 장관은 오늘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방송사 경제부장 간담회에서 정부의 일자리 35만개 창출을 위해서는 호텔업 등 관광산업에 제조업 수준의 세제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문화관광부에서 이달안에 발전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강 장관은 또 새정부의 복지정책은 저소득층에 일자리를 주는 것이라고 말하고 새정부의 '비지니스 프렌들리' 정책은 고소득층을 위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저소득층을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6% 성장률 목표와 관련해서는 최근 대외여건이 계속 악화되고 있지만 법의 지배를 확립하고 정책의 불확실성을 없애는 것만으로도 성장률을 끌어올리는 효과가 있다며 막연한 목표는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