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해외탐사사업 실패로 1,000억 원 손실_베타 팀을 보내는 방법_krvip

한국가스공사가 해외 탐사사업 실패로 천여억 원의 손실을 입었습니다.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노영민 의원은 오늘 국정감사 자료에서 가스공사가 2008년 이후 해외탐사사업 실패로 천22억 원의 손실을 입었다며 동티모르 JPDA광구와 러시아 서캄차카 광구 등을 탐사 실패의 예로 들었습니다. 노 의원은 또 가스공사가 공공기관 선진화계획에 따라 257채의 사택을 처분해 278억 원을 회수했지만, 전세자금으로 297억 원을 대출해 오히려 재정에 부담을 초래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