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 작품 도난당한 미술가는 피카소”_베팅 금지_krvip

“최다 작품 도난당한 미술가는 피카소”_영화는 오스카상을 수상했습니다_krvip

전 세계에서 도난 당한 작품이 가장 많은 미술가는 피카소로 모두 1,147점에 달한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도난을 당해 사라지는 등 소재를 두고 논쟁이 벌어지는 작품들을 정리한 영국의 '도난 미술품 등록부'는 피카소의 작품이 가장 많이 도난당했으며 미국 출신 현대미술가인 닉 로렌스와 마르크 샤갈이 그 뒤를 이었다고 이 신문은 전했습니다. 영국 '도난 미술품 등록부'는 또 영국이 전체 도난 사건의 40%가 발생해 가장 취약한 국가로 꼽혔으며 두 번째로 위험한 국가는 16%를 차지한 미국이라고 밝혔습니다. '골동품 거래 신문'의 편집장 아이반 맥퀴스턴은 "상위 10위에 이름을 올린 미술가들은 모두 오랜 경력을 쌓아 작품이 많은 유명인들이라 향후에도 그들의 미술품이 도난 당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뜻한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