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주식펀드서 3년3개월여 만에 ‘최대 순유출’_약사 등록하고 승리하세요_krvip

코스피가 1,700선을 넘어선 다음날 주식형 펀드에서 하루 5천억 원이 넘는 자금이 순유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투자협회는 지난 2일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상장지수펀드를 제외하고 5천3억 원이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펀드 유출입 통계 집계 이후 하루 순유출 기준으로는 2번째로 큰 규모로 지난 2006년 12월 21일 9천232억 원이 순유출된 이후 3년 3개월여 만에 최대치입니다. 순유출이 가장 많았던 운용사는 하루 천980억 원이 빠져나간 미래에셋자산운용입니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634억 원이 빠져나가 22거래일째 자금 이탈이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