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남북정상 5월 모스크바 회담 어려울 듯’ _친구를 초대해서 돈을 벌어보세요_krvip

靑, ‘남북정상 5월 모스크바 회담 어려울 듯’ _레알 마드리드의 복귀에 베팅_krvip

청와대는 다음달 노무현 대통령의 러시아 전승기념일 행사 참석을 계기로 성사 가능성 여부에 관심을 모았던 남북 정상 회담에 대해 어려울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우성 청와대 외교보좌관은 오늘 브리핑에서 다음달 9일 모스크바에서 열릴 2차 세계 대전 전승 기념일 행사에 북측에서 누가 참석할 지는 모르지만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오기는 어려울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정 보좌관은 아울러 노 대통령의 다음주 독일 방문에서 남북 관계에 대한 획기적 방안이 나올 것이라는 일부 관측에 대해 소회 표명 정도는 있을 수 있지만 현재 북측에 6자 회담의 조속한 참가를 요청하고 있는 상황에서 새로운 것을 제의하기는 힘들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