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독감 여행객 주의…바이러스 변이는 없어”_포커 게임을 플레이하여 돈을 벌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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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는 홍콩에서 계절성 독감이 유행하고 있다며, 여행객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그러나 현재 홍콩에서 유행하는 바이러스 유형은 지난 2013년 확인된 스위스 유형으로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일 수 있다는 일부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세계보건기구, WHO가 예측한 바이러스와 실제 유행한 바이러스가 일치하지 않아 예년에 비해 홍콩 등 일부 지역에서 유행이 컸던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홍콩 지역 여행자들은 여행 뒤 발열, 기침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 가까운 병원을 방문해 진료받고 가급적 외출을 자제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홍콩에서는 계절성 독감이 지난 겨울 유행한 뒤 다시 여름에 유행중입니다. 지난 5월31일 즈음 유행이 시작돼 지난달 21일부터 27일까지 발생이 크게 늘었다가, 최근 3주는 감소 추세에 있다고 질병관리본부는 설명했습니다. 또 한국에서는 홍콩독감과 동일한 바이러스 유형을 가진 계절성 인플루엔자가 지난 겨울 유행했지만 지금은 진정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말 외래환자 천 명 당 인플루엔자 의사 환자수는 3.4명으로 1주일 전보다 오히려 감소했습니다. 보건당국은 홍콩독감의 여름철 국내 유행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