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기업인과의 상시 통화 방침 검토 _텍사스 홀드 포커 북_krvip

이명박 대통령의 방침에따라 청와대가 대통령과 기업인 간의 상시 통화 방식에 대한 검토에 나섰습니다. 이동관 대변인은 오늘 오후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경제인들과 가능하도록 통로를 개설한다는 방침을 이미 여러 차례 밝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그러나 현재 어떻게 대통령이 기업인들과 통화할지 추가로 진행된 내용은 없다며 기존의 휴대전화 번호를 기업인들에게 알려 통화할 것인지, 아니면 취임한 뒤 지급된 공식 휴대전화 번호를 알려줄지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이어 지금도 대통령은 각 보고라인 참모들과 24시간 통화가 되고 있다며 기업인과의 통화를 위해 새롭게 하드웨어 공사가 시작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앞서 지난해 5월 경기도 시흥 한국산업기술대에서 열린 상공인 초청 강연과 지난해 12월 대선 직후 열린 재계 총수와의 간담회에서 기업인이 대통령에게 직접 전화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