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1178명, 힐러리1024명 대의원 확보” _달러로 돈을 벌 수 있는 플랫폼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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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주당 대통령후보 경선에서 오바마 후보가 위스콘신주에 이어 하와이주에서도 승리함에 따라 대의원 확보 경쟁에서도 오바마 후보가 힐러리 후보와 격차를 벌여가고 있습니다. AP 통신의 집계 결과 오바마를 지지할 민주당 대의원 수는 천178명, 힐러리의 손을 들어줄 대의원은 천24명으로 각각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예선이 진행될 주들 가운데에는 미시시피를 비롯해 흑인 인구 비율이 높은 곳이 많아 오바마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공산이 큽니다. 이에 따라 정치권에서는 앞으로 예선이 진행될 14개 주와 괌, 푸에르토리코에서 힐러리가 압도적인 승리를 거둬야만 오바마를 누르고 민주당 대선 후보로 나서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