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화장품 피아노 등 북으로 부정수출_브라질 카지노의 도시는 어디에 있나요_krvip
일본의 금수조치를 위반하고 화장품이나 피아노 등 사치품이 중국을 경유해 북한으로 부정하게 수출되고 있다고 일본의 아사히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아사히 신문은 이와 관련해 일본 경찰이 야마구치현의 '경남상사'와 오사카시의 무역회사 '스루우스'등 6곳을 적발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회사는 북한 무역회사인 '조선신흥무역' 사장으로부터 주문을 받아 중국 다롄에서 북한계 중국인이 운영하는 선박대리회사인 '다롄글로벌'을 경유해 북한에 화장품이나 의류 등을 수출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핵 실험과 납치문제 등의 제재로 북한으로 금수조치를 실시. 2006년11월부터 사치품 수출을 금지하고 지난해 6월부터는 일용품까지 포함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