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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음주운전자를 도피시킨 견인차 기사 24살 이모 씨를 범인도피 혐의로 음주차량 운전자 50살 김모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각각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는 오늘 새벽 0시 20분 쯤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의 지하차도 입구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김 씨의 승용차를 목격한 뒤 '사고 차량을 자신에게 넘기면 경찰에 신고하지 않겠다'며 견인차에 김 씨를 태우고 사고차를 끌고 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들의 신고로 현장에서 사라진 사고차량을 수소문하다 운전중이던 이 씨의 차량을 붙잡았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김 씨의 혈중알콜 농도는 면허 취소수치인 0.172%였으며 이 씨는 사고차를 직접 폐차해 차익을 남기려 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