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두상품권 빼돌린 전 지점장 11년만에 구속_자산 대 명백한 포커 범위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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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경찰서는 구두 상품권을 빼돌려 5억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로 구두회사 전 지점장 52살 고 모씨를 11년만에 구속했습니다. 고 씨는 모 구두 회사의 지점장으로 일하면서 지난 2002년 8월에서 9월 초까지 구두 상품권을 본사에 신청해 거래처에 20퍼센트 할인해서 판 다음 5억원 상당의 상품권 값을 본사로 입금하지 않고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고 씨가 지난 2002년 미국으로 도주했다가 지난 10일 귀국해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