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김 위원장 평양 회담·공항 영접 모두 처음…찾아보기 어려운 환대”_포르토 알레그레 카지노 모텔_krvip

청와대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평양에서 정상회담을 연 것도, 김정은 위원장 부부가 공항에 영접을 나온 것도 처음이라며, 외국 정상사례에서도 찾아보기 어려운 환대라고 밝혔습니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오늘(18일) 오후 브리핑에서, 김 위원장이 중국 북경과 싱가포르에서 정상회담을 한 적은 있지만, 평양 정상회담은 없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주요 국빈급 사절이 머무는 백화원 영빈관으로 두 정상이 들어가는 장면을 생중계했는데, 이 장면의 생중계도 역시 처음이라고 윤 수석은 설명했습니다.

앞서 공항 의장대 사열과 관련해선,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조선인민군 육군 해군 항공 및 반항공군 명예위병대를 사열했고 또 단상에 올라 명예위병대의 분열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공항환영식에서 흘러나온 음악에 대해선, 최고지도자 행사 때 사용하는 의전곡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