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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과 티머시 가이트너 재무장관이 주중 미 대사관이 보호 중인 것으로 알려진 중국인 시각장애인 변호사 천광청 문제로 방중 계획을 취소하진 않을 것이라고 미 외교부 관계자가 현지시간 28일 밝혔습니다. 두 장관은 연례 회의를 위해 다음달 3~4일 중국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익명을 요구한 이 관계자는 "현재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진 신형 F-16 전투기의 타이완 판매나 천 변호사의 신병과 관련한 문제 때문에 이 같은 일정을 취소하진 않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미국에 본부를 둔 인권단체 `차이나에이드'는 성명에서 가택 연금상태에서 탈출한 천 변호사가 미국의 보호 아래 있으며 신병처리 문제를 두고 미국과 중국 간 고위급 회담이 진행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천 변호사는 산둥성 정부가 산아제한을 위해 주민들에게 낙태와 불임을 강요했다는 사실을 폭로해 4년 동안 복역했고 지난 2010년 9월 석방된 후에도 가택 연금상태에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