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직원 낀 도박단 적발 _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빙고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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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검찰 수사관 등이 도박을 하다 적발됐습니다. 어제 밤 10시쯤 광주지방검찰청 인근의 한 식당에서 광주지검 검찰수사관 41살 한모 씨 등 검찰 공무원 4명과 의사 38살 정모 씨 등 5명이 판돈 수백만 원을 놓고 포커도박을 벌이다 KBS 취재진에게 현장에서 확인됐습니다. 검찰 직원 한모 씨 등 3명은 또, 경찰에서 무직이라고 주장하는 등 신분을 속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취재진과 동행했던 경찰은 검찰 공무원 김모 씨 등 5명을 도박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는 한편, 이들이 상습적으로 도박을 벌였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