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의문사위 조사 활동에 적극 협력' _그가하는 일과 수입은 얼마입니까_krvip

윤광웅 국방장관은 군이 과거사를 스스로 밝혀 대국민 신뢰도를 높일 수 있도록 의문사 조사 위원회의 활동에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장관은 오늘 기자 간담회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어제 언급한 과거사는 주로 군내 의문사와 관련된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군이 국민적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장관은 이와함께 군이 의문사위의 조사에 최대한 협조해야하지만 야전 지휘관들의 업무가 방해받지 않도록 조사 절차상 보완 작업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윤 장관은 또 오는 10월 군 장성들의 정기 인사에서 무리수를 두는 인사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