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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퍼드 대학이 3년 연속 케임브리지 대학을 누르고 영국 최고의 명문대학 타이틀을 차지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 신문은 학생들의 강의 평가, 교수대 학생 비율, 취업 전망, 학생 1인당 지출, 장학금 등을 종합 평가해 영국 명문대학 순위를 매긴 연례보고서를 1일 발표했다. 2004년 옥스퍼드 대학을 근소한 차이로 누르고 최우수 대학의 영예를 차지한 적이 있는 케임브리지 대학은 2005년, 2006년에 이어 올해에도 2위로 밀렸다. 옥스퍼드대는 10점 만점에 95.3점, 케임브리지대는 91.9점을 받았다. 영어권 국가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인 옥스퍼드와 케임브리지는 11세기와 1209년에 각각 설립됐다. 전통의 명문 옥스퍼드와 케임브리지에 이어 임페리얼 대학이 3위를 차지했고, 윌리엄 왕자의 모교인 세인트 앤드루스 대학이 학생들의 만족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4위로 껑충 순위가 뛰었다. 다음 런던대(UCL) 5위, 런던정경대(LSE) 6위, 에든버러대 7위, 워릭대 8위, 바스대 9위, 러프버러 대 10위로 순위가 이어졌다. 옥스퍼드대와 케임브리지대는 전공을 가리지 않고 전반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으나, 일부 신생 대학들은 전공별로 특출함을 드러냈다. 본머스대와 브라이튼대는 해안휴양지에 위치한 입지여건 덕에 관광학에서 1,2위를 차지했고, 베드퍼셔대는 뉴캐슬대와 셰필드대에 이어 미디어 & 커뮤니케이션학에서 3위를 차지했다. 바스대와 러프버러대는 스포츠사이언스에서 1,2위를 했고, 옥스퍼드 브룩스대는 사회사업학에서 수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