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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정무와 홍보수석 등을 교체하는 일부 청와대 개편을 단행했습니다. 최재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새 정무수석에는 김효재 한나라당 의원이, 홍보수석에는 김두우 청와대 기획관리실장이, 기획관리실장에는 장다사로 민정 1비서관이 각각 내정됐습니다. 또 새 청와대 대변인에는 박정하 춘추관장이 춘추관장에는 김형준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이 내정됐습니다. 김효재 내정자는 충남 출신으로 고려대를 나왔으며, 조선일보 논설위원을 거쳐 이명박 후보의 언론특보로 활동하다 18대 국회의원에 당선됐습니다. 김두우 내정자는 경북 출신으로 서울대를 졸업했으며, 중앙일보 정치부장을 거쳐 정무2 비서관으로 청와대에 들어왔습니다. 전북 출신인 장다사로 내정자는 국민대를 나왔으며, 국회 부의장 비서실장 등을 지냈습니다. 강원도 출신인 박정하 대변인은 고려대를 졸업했으며,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대변인 등을 역임했습니다. 이외에도 새 정무2 비서관에 김회구 인사비서관실 선임 행정관, 민정1 비서관에는 신학수 총무비서관이 각각 내정됐습니다. 이번 청와대 개편은 4.27 재보선 패배와 저축은행 사태 등으로 가라 앉았던 청와대 내부 분위기를 일신하고, 친정 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단행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BS 뉴스 최재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