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中에 외교공관 피해배상 요구키로_베타 광대_krvip
일본은 중국인들의 반일시위로 외교공관이 입은 피해에 대해 중국 측에 배상을 요구하기로 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후지무라 오사무 관방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하고 일본 기업이 입은 재산피해에 대한 배상 요구도 중국 법률 체계를 통해 다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노다 요시히코 총리는 지난 18일 "중국의 반일 시위로 인해 일본계 기업과 정부 건물, 중국 체류 일본인에 피해가 있다면 당연히 중국이 책임을 지는 것이 룰이다"라며 배상 요구를 시사했습니다.
이에 대해 중국은 일본이 피해배상을 요구하면 금전적 배상을 해 주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