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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폐기물을 이용해 고부가가치 제품을 생산하는 이른바 '새활용'기업 25곳을 선정해 15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 중에는 방탄소년단 가방으로 이미 명성을 얻은 자동차 가죽시트 새활용 기업 '모어댄'과 자투리 소재로 가방을 제작하면서 샤넬 등 명품업체들과 협업을 끌어낸 '지와이아이엔씨'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환경부는 이들 25개 기업에 대해 신제품 개발과 유통, 판로개척 등을 위한 자금으로 총 8억 원을 지원합니다.

이와 함께 올해 하반기에는 현대백화점 등에 새활용 제품 전용 임시 매장을 운영하고, 해외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하는 등 판로 개척에 약 5억 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이번 새활용 기업 지원사업에는 모두 125개 기업이 신청했으며, 환경부는 기업의 규모에 따라 안정기 5개, 성장기 10개, 창업기 10개 등 총 25개 기업을 선정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