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우익, 영화 ‘야스쿠니’ 찬반 양분” _내기를 와트 패드_krvip

일본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다큐멘터리 영화 '야스쿠니'에 대한 일본 우익들의 평가가 찬반으로 양분되고 있다고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언론들은 일본 우익들의 위한 영화 '야스쿠니'의 시사회가 어젯밤 열려 백여명의 우익 인사들과 취재진이 참가했다고 전했습니다. 일본 우익 인사들은 영화 감상이 끝난 뒤 가진 토론회에서 야스쿠니 신사를 중상하고 있다는 쪽과 영화 내용이 중립적이었다는 쪽의 의견이 반으로 나뉘었다고 일본 언론들은 설명했습니다. 어제 시사회는 우익들의 방해로 영화 상영이 중지되는 등 피해가 잇따르자 영화사 측이 영화를 보고 냉정히 판단해 달라며 마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