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아파트 화재 11명 흡입성 화상 _불로스가 이겼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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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1시쯤 경북 구미시 사곡동 모 아파트 201동 46살 강 모 씨 집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강씨의 집 내부가 전소됐고 연기가 퍼지면서 아파트 주민 11명이 흡입성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불이 난 것을 처음 발견한 아파트 주민 김모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