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2명 중 1명, 이용불가 게임 즐겨” _패스트 패스 베토 카레로 어느 장난감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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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2명 가운데 1명은 본인의 연령에 맞지 않는 등급의 게임을 즐긴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화체육관광 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창조한국당 이용경 의원은 게임물등급 위원회의 통계자료를 인용해 13살 어린이의 47%가 게임물 등급을 위반해 게임을 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초등학생의 90% 이상이 주로 집에서 게임을 즐기지만, 부모가 직접 게임을 선택해주며 등급을 확인하는 경우는 15%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게임물등급위원회는 최근 인천지역 초등학생 250여명을 대상으로 게임 이용 실태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