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서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지난 25일 이후 사흘 만입니다.
확진된 군인은 경기도 파주 육군부대에 속한 병사 1명으로, 신병교육대대에 입소한 뒤 1차 검사에서 음성이었지만 2차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확진자와 함께 입영한 다른 병사들은 1·2차 전수검사에서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고 국방부는 전했습니다.
오늘까지 군 내 누적 확진자는 546명이며, 이 중 17명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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