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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민간 의료 기관이 우즈베키스탄에 병원급 의료 기관을 개원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힘찬병원이 우즈베키스탄 부하라에 1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을 개원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민간 의료 기관이 단독 투자로 중앙아시아에 병원급 의료 기관을 개원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힘찬병원은 2017년 11월 우즈베키스탄 정부와 토지, 건물 무상 임차 등을 내용으로 하는 협약을 맺고 지난해 9월 공사에 착수했으며 건물 구조 변경과 장비 설치 등에 총 100억 원을 투자했습니다.

부하라 힘찬병원은 정형외과와 신경외과·일반외과·내과 등의 진료과를 운영하며 한국에서 의사 2명과 간호사 2명, 물리치료사 1명 등 40여 명을 파견하고, 현지 의료인 176명을 채용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이번 병원 개원은 정부가 2011년 8월 우즈베키스탄과 보건의료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양국 간 신뢰를 쌓아 협력을 확대해온 것이 바탕이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