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은행, 연말 BIS 비율 모두 8% 상회 전망 _베타 과정 웹 세미나_krvip

대우그룹 사태에도 불구하고 올 연말 국내 은행의 BIS, 즉 국제결제은행 기준 자기자본비율 비율은 모두 8%를 넘을 전망입니다. 금융감독원 고위관계자는 최근 각 은행이 제출한 자료를 토대로 연말 BIS 비율을 추정한 결과, 대손충당금을 50% 쌓는 것을 전제로 할 때 모두 8%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올 연말부터 시행되는 새로운 자산건전성 기준에 따라 대손충당금을 100% 적립할 경우 경영건전성이 급격히 악화될 것을 우려해 올해와 내년에 걸쳐 50%씩 나눠쌓도록 허용할 방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