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빌미 금품 갈취 인터넷 기자 구속_돈을 따는 꿈의 의미_krvip

기사 빌미 금품 갈취 인터넷 기자 구속_베테 발라 백킹 트랙_krvip

경기 남양주경찰서는 오늘 기사 게재를 빌미로 건설업자를 협박하거나 사건 처리 청탁 명목으로 돈을 가로챈 혐의로 모 인터넷언론사 기자 57살 장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장씨는 지난 7월 남양주시 삼패동의 한 공사현장 사무실에 찾아가 건축폐기물을 매립했다는 제보를 기사화하지 않는 대가로 2천만 원을 요구해 돈을 받아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장씨는 또 지난 2011년 12월 서울서부지검에서 조사 중인 한 업체 관계자를 만나 검찰 고위 간부에게 청탁해 사건을 처리해주겠다며 1,900만 원을 챙긴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