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부실금고 임원대상 4천억원 채권보전조치 _세계 포커의 거물_krvip

금감원, 부실금고 임원대상 4천억원 채권보전조치 _절단을 위한 포커 테이블 디자인_krvip

지난해부터 계속된 부실 상호신용금고 정리과정에서 경영부실에 책임이 있는 임원과 주주들에게 4천여억원의 채권보전조처가 내려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오늘 지난해부터 지난달말까지 퇴출되거나 경영관리를 받고 있는 32개 상호신용금고 임원들의 재산에 대한 가압류 등을 통해 모두 4천223억원의 채권보전조처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금융감독원은 행정자치부와 건설교통부에 부실 금고 임원과 대주주의 재산조사를 의뢰해 이를 토대로 가압류와 가등기 등의 조처를 내리고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중입니다. 이와함께 경영부실에 책임이 있는 24개 금고 임직원 121명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 위반혐의 등으로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