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선 항공기 결항, 오후부터 운항 재개 _포커스타에서 전문가들이 사용하는 앱_krvip

남부지방에 내린 장맛비의 영향으로 여수와 울산, 부산 등 국내선 항공편이 오늘 오전 잇따라 결항됐으나 오후부터는 정상 운항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7시 5분 김포에서 여수로 갈 예정이던 KAL 1331편 등 김포와 여수를 왕복하는 항공편 14편과 울산 6편, 부산 2편 등 오늘 하루 모두 22편의 국내선 항공기가 시정 악화로 결항됐습니다. 그러나, 낮부터 비가 그치면서 김포에서 여수로 가는 오후 2시 아시아나 항공편이 운항을 다시 시작하는 등 오전에 결항된 국내선 항공편은 오후부터는 현재 정상적으로 운항되고 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