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지 팔아 지방 중소기업·서민 지원 _내기 스캔들_krvip

국유지 팔아 지방 중소기업·서민 지원 _로봇 블레이즈는 믿을 만한 것 같아요_krvip

기획 재정부는 활용도가 떨어지는 국유재산을 팔아 지방 중소기업이나 서민 지원에 필요한 국유지를 매입하기로 했습니다. 재정부는 오늘 대통령에 대한 업무보고에서, 활용도가 떨어지고 용도가 불분명한 국유지 8만 3천 필지,4조 원 어치를 매각한 뒤 이 재원으로 다른 국유지를 사들여 지방 중소기업과 서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재정부는 새로 매입할 국유지의 용도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서민을 위한 임대주택 용지나 기술력을 갖춘 지방 중소기업의 부지 등으로 장기 저리 임대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재정부는 이를 위해 내년부터 태스크 포스를 구성해 관련 법령 개정 작업을 벌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