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경 앵커 :
오늘 오후 2시 20분쯤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지포리에 사는 신철원중학교 1학년 서대현 군이 우신계분공장 3미터 깊이 정화조에 빠졌습니다. 서 군이 정화조에 빠지자 서 군과 함께 사는 36살 이정훈 씨가 정화조에 뛰어 들어서 서 군을 구하려다가 두 사람 모두 숨졌습니다.
신은경 앵커 :
오늘 오후 2시 20분쯤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지포리에 사는 신철원중학교 1학년 서대현 군이 우신계분공장 3미터 깊이 정화조에 빠졌습니다. 서 군이 정화조에 빠지자 서 군과 함께 사는 36살 이정훈 씨가 정화조에 뛰어 들어서 서 군을 구하려다가 두 사람 모두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