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세인 단죄 이라크 법정 공정성에 의구심” _브라질 올림픽에서 메달을 딴 사람_krvip

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과 측근 11명의 첫 재판을 앞두고, 공정한 재판이 이뤄질지 의구심이 든다며 로스앤젤레스 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타임스는 후세인과 그의 일당이 수십만 명에 달하는 쿠르드족의 죽음에 대해 책임이 있다는 것을 의심하는 사람은 적지만, 미 점령하에 창설된 재판부가 공정하면서도 보편적으로 납득할 만한 판결을 내놓을 수 있을지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신문은 또, 최근 바르위즈 모하메드 마르와네 판사와 그의 변호사 아들이 무장괴한들에 의해 피살됐으며 특별재판소 관리들도 숱한 위협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