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盧 재산, 전년보다 5,800만 원 증가” _베토 카레로의 새로운 장난감 소란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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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오늘 공개된 지난해 공직자 재산 변동 내역과 관련해 노무현 대통령의 경우, 본인과 장남의 저축액이 늘어 전년에 비해 5천8백여 만원이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종민 청와대 대변인은 노 대통령의 지난해 연봉은 1억9천4백여 만원으로, 이 가운데 19.8%인 3천8백여 만원을 저축했으며, 아들 건호씨도 천9백여 만원을 저축해 전체 재산 증가액은 5천8백여 만원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노 대통령은 지난해 연봉 가운데 상당액을 탄핵 관련 변호사 비용 등으로 지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