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 보조금 횡령한 8명 기소 _바이너리로 돈을 버세요_krvip

국고 보조금 횡령한 8명 기소 _사무실 포커 게임_krvip

춘천지방검찰청은 재래시장 현대화 사업비 1억 8천만 원을 횡령한 춘천 모 시장 대표 62살 신 모 씨를 구속 기소하고, 49살 서모 씨 등 2명을 각각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또, 인제 모험레포츠 연구 용역 과정에서 2억 4천만 원의 용역비를 횡령한 34살 안모 씨를 구속 기소하고, 양구 산채 특화 사업에서 허위 세금 계산서를 제출해 보조금 1억여 원을 부당 수령한 39살 양모 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 조사 결과 이들은 간이 영수증 사용 등 보조금 집행 내역에 대한 감시 감독 체계가 허술한 점을 노려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검찰은 또, 법적 근거 없이 현대화 사업 비용 등 50억 원을 부당하게 받은 시장 법인 두 곳과 양구 모 영농조합 법인을 함께 기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