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시월드에서 돌고래가 소녀 물어_로켓 게임 내기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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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플로리다 주 올랜도의 세계적인 놀이공원 '시 월드'에서 돌고래가 어린이에게 달려들어 손에 상처를 입힌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미국 언론은 현지시간으로 어제 8살 소녀 질리언 토머스가 지난달 21일 시월드에서 돌고래에게 먹이를 주다 손을 물렸다고 보도했습니다. 질리언의 부모가 최근 인터넷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공개한 영상에는 돌고래 한 마리가 물 속에서 뛰어 올라 질리언의 손을 무는 장면이 담겨 있습니다. 피해자 가족은 딸의 손에 동전 크기만한 이빨 자국이 3군데나 났고 상처 부위가 부풀어 올랐는데도 시월드 측이 대수롭지 않다는 태도를 보였다고 주장했습니다. 시월드 측은 사고가 나자 마자 현장 요원들이 발 빠르게 대응을 했다고 반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