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에 용수시설 건설 합의 _에밀리스 카지노 매장_krvip

한국토지공사는 오늘 개성공단에 용수시설을 짓기로 북측과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토지공사 관계자는 개성공단에서 15킬로미터 떨어진 월고 저수지를 수원지로 활용하고 정수장은 개성공단 1단계 인접지역에 설치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수장과 배수장은 토지공사가 짓고 그 밖의 시설은 북측이 건설하기로 했으며 물 값 등 세부 사항은 나중에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시범단지에 입주한 기업들은 지하수를 개발해 사용하고 있으며 1년내에 용수시설이 완공되면 하루 4만5천톤의 물을 공급받게돼 기업들의 생산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