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해일 조기경보 체제 내년 7월 가동” _소녀선 빙고 시뮬_krvip

지난해 12월 남아시아 지진해일이후 추진하기 시작한 지진해일 조기경보체제의 가동이 내년 7월이면 이뤄질 것이라고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유네스코가 밝혔습니다. 유네스코의 정부간 해양학위원회는 인도양 주변 국가들이 조기경보체제 시행을 위해 다음달 3일 호주에서 회의를 열 예정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베르날 위원장은 조기경보체제의 첫번째 단계는 해당국가들이 지진해일이 시작될 수 있는 지각의 떨림을 추적해 이 정보를 곧바로 이웃국가들에게 전달해 경보를 발령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