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총리 재산 2억6천만 원…역대 총리 최소_누가 월드컵에서 우승했는가_krvip
노다 요시히코 현 일본 총리의 재산이 역대 총리 가운데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본 정부가 각료 17명의 재산을 공개한 자료를 보면 노다 총리의 재산은 천774만 엔, 우리 돈 2억 6천6백만 원으로 역대 총리 가운데 가장 적었습니다.
노다 총리는 고향인 지바 현 후나바시 시의 주택과 토지 외에 정기예금 200만 엔, 승용차 3대가 재산의 전부였으며 부인 히토미 여사는 정기예금 60만 엔이 있습니다.
노다 내각의 평균 재산은 5천67만 엔이었으며, 호소노 고시 원전담당상은 743만 엔으로 각료 가운데 재산이 가장 적었습니다.
가장 많은 재산 보유자는 야마오카 겐지 국가 공안위원장으로 2억 5천436만 엔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