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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우리 기업들이 중국의 CDMA, 즉 코드분할다중접속망 구축 사업에 참여하게 되고 국내 일부 은행의 상하이지점에만 허용되어 온 중국 인민폐 영업허가가 다른 금융기관들로 확대됩니다. 진념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과 쩡페이엔 중국 국가발전위원회 주임은 오늘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중 경제장관 회의를 열고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하는 합의의사록에 서명했습니다. 정부는 또 중국이 올 하반기 또는 내년 초에 실시하는 2000만 회선 규모의 CDMA망 입찰에 이미 참여중인 삼성전자의 참여폭을 확대하고 LG전자가 새로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해 긍정적인 답변을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