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문광위, 언론사 세무조사 공방 계속 _슬롯 램프가 켜집니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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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위원회에서 여당의원들은 시대가 바뀐 만큼 이제는 언론도 개혁에 동참해야 하며 그런 면에서 언론사 세무조사는 당연한 일이라고 주장하고 대북 송금설을 보도한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 신문등 외국 언론의 왜곡보도 사례에 대해 정부가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고 있다고 질책했습니다. 야당의원들은 언론사 세무조사 등 일련의 사건은 재집권을 위한 언론 길들이기며 이른바 언론대책 문건에 국정홍보처의 위상강화 방안이 포함된 것은 국정홍보처를 언론통제에 활용하겠다는 의도인 만큼 홍보처를 폐지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오홍근 국정홍보처장은 답변에서 대북 거액 송금설을 보도한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 신문에 대해 즉각 반박문을 보내 잘못됐다는 시인을 받았고 그후 반론문이 게재됐다고 밝혔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