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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명환 외교부 장관이 천안함 사태 이후  국내의 국론분열 양상을 지적하고  이런 정신 상태로는 나라를 유지 못한다며 친북 성향의 젊은이들은  차라리 북한에 가서 살라는  취지의 발언을 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유명환 장관은 지난 24일 베트남 하노이시의 한 호텔에서  기자들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진보적인 젊은이들이  자유 민주주의의 좋은 것은 다 누리면서  왜 북한을 옹호하고 그러느냐"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유명환 장관은 또  친북성향의 젊은이들이  전쟁이냐 평화냐고 하면서  한나라당을 찍으면 전쟁이고  민주당을 찍으면 평화라고  선거운동을 벌였다며  지난달 지방선거에서 나타난  이분법적 양태를 비판했습니다.

    이어 진보적인 젊은이들이  군부독재와 싸워서 민주주의를 하고  독재정권을 무너뜨리는 것을 찬양하면서 북한 세습 독재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안하느냐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