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임대단지 3곳 개발계획 승인 _미국인에게 맞고 시민권을 취득하다_krvip

경기도 광명과 하남, 그리고 부산 등 세곳에 국민임대 주택 단지가 들어섭니다. 건설교통부는 오늘 기존의 개발제한구역을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한 16개 지구 가운데 경기도 광명시 소하와 하남시 풍산, 그리고 부산 고촌 등 3곳의 개발 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3개 지구에는 공동주택 만2천9백여 가구와 단독주택 5백여가구 등 만3천4백여 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며, 공동주택의 54%인 7천여 가구는 집없는 서민을 위한 국민 임대 아파트로 지어집니다. 건설교통부는 오는 11월까지 실시 계획을 승인한 뒤 내년 하반기부터 일반 분양자와 국민 임대 입주자를 모집해 오는 2007년부터 입주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