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학생, 국가 위치 제대로 몰라 _빙고의 역사_krvip
일본 학생들의 상당수가 세계 나라의 위치를 제대로 모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본 지리학회가 25개 국공립대 학생 3천7백여 명과 9개 고등학교 학생 천 명을 대상으로 최근 언론에 자주 등장한 10개 나라의 위치를 고르도록 한 결과 상당수가 제대로 짚어내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자위대 파견지역인 이라크에 대해선 대학생 44%와 고등학생 46%가 위치를 제대로 몰랐고 고등학생의 24%는 북한의 위치를 잘못 알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