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내 의문사 다음달부터 본격 재조사 _구독하고 태블릿을 받으세요_krvip

@@@@ 저녁--아침용 기사@@@@@ ------------------ 군부대에서의 각종 의문사에 대한 재조사가 다음달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김 훈 중위 사망사건을 재조사하고 있는 국방부 특별합동조사단의 고위 관계자는 지금까지 있었던 사망원인이 불확실한 군부대내 의문사에 대한 재조사를 곧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김 훈 중위 사망에 대한 특별조사단의 재조사가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다며 이달 중순쯤부터는 군부대 의문사에 대한 본격적인 조사를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특별조사단은 전화와 인터넷 등을 통해 의문사에 관한 접수를 받아 사망 당시 부대 근무자와 군지휘관 등에 대한 참고인 조사와 수사 기록 검토 등을 통해 의혹을 규명하기로 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이미 구속된 김영훈 중사 말고도 당시 판문점 경비대대에 복무했던 전역병 가운데 2명이상이 국가보안법를 위반한 혐의를 잡고 검찰에 사건을 넘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